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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소에서는 학교위생관리지침서에 따라 채소나 과일을 소독합니다. 2021년 제5차 학교급식위생관리지침서에 따르면 차아염소산나트륨을 100~130 ppm으로 5분간 침지해서 냄새가 안 날 때까지 사용하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급식실 채소 살균제 및 방역 소독제 문제점
2.1. 살균수 사용 현황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급식실에서는 학교위생관리 지침서에 따라서 채소나 과일을 소독하고 있습니다. ... 위의 2021년 제5차 학교급식위생관리지침서에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을 100~130 ppm으로 5분간 침지해서 냄새가 안 날때까지 사용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식품용 살균제를 사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식품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표면에 이물을 제거합니다.
살균제 희석액을 준비합니다.
염소계 살균제의 경우 테스트페이퍼를 이용하여 농도를 확인합니다.
희석액에 식품을 침지하여 살균합니다.
살균 후에는 식품용수로 충분히 헹궈줍니다.
헹굴 시에는 깨끗한 물에 3~5분간 담가주고, 3회 이상 헹궈줍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일명 락스)을 희석할 때 잘못하면 발암물질이 발생하고, 염소도 채소에 잔류하게 됩니다.
따라서 안전하고 발암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이산화염소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청에서는 집, 학교급식소, 단체급식시설, 접객업소 등에서 사용하는 살균 소독제에 대해서 잘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리플렛을 제작 배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