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양돈농장 액비 작업 중 황화수소 질식 사고로 2명 사망
•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농장주 A씨(60대)와 네팔 국적 노동자 B씨(30대)가 액체 비료(액비)를 폐수처리장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유독가스인 황화수소에 질식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사고 당시 또 다른 네팔 국적 노동자 C씨가 먼저 의식을 잃자 A씨와 B씨가 구조에 나섰다가 함께 쓰러졌으며, 현장에서 황화수소 가스가 검출되었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https://v.daum.net/v/2024120217330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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