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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양돈농장 액비 작업 중 황화수소 질식 사고로 2명 사망

by 퓨어오투정유택 2024. 12. 2.

완주 양돈농장 액비 작업 중 황화수소 질식 사고로 2명 사망

•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농장주 A씨(60대)와 네팔 국적 노동자 B씨(30대)가 액체 비료(액비)를 폐수처리장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유독가스인 황화수소에 질식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사고 당시 또 다른 네팔 국적 노동자 C씨가 먼저 의식을 잃자 A씨와 B씨가 구조에 나섰다가 함께 쓰러졌으며, 현장에서 황화수소 가스가 검출되었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https://v.daum.net/v/20241202173303701

완주 양돈농장에서 액비 옮기던 2명 숨져…황화수소 질식 추정

▲ 사고 현장 전북 완주군 한 양돈농장에서 액비를 옮기던 농장주와 노동자 등 2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오늘(2일) 오후 1시 34분쯤 완주군 소양면 한 양돈농장에서 3명이 쓰러졌습니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