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 #김양식장 #붉은갯병 #호상균병 #녹반병 #규조부착증 육상 김 양식, 식품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부상 • 해수온 상승 등으로 해상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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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김 양식, 식품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부상

• 해수온 상승 등으로 해상 김 양식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풀무원, CJ제일제당, 동원F&B 등 주요 식품업체들이 육상 김 양식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바이오리엑터를 이용하여 갯병 감염 예방 및 사계절 김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 풀무원은 전라북도와의 협력을 통해 육상 김 R&D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며,  국가 R&D 사업 공모를 통해 지속가능한 김 종자 생산 및 육상 양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CJ제일제당 또한 전라남도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해양수산부의 김 육상양식 개발 사업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 동원F&B는 제주테크노파크와 MOU를 체결하여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이러한 업체들의 적극적인 투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상 김 양식의 어려움과 증가하는 글로벌 김 수요에 대한 대응책으로 해석됩니다.

• 해양수산부는 2029년까지 5년간 350억원을 투입하여 김 육상양식 시스템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업계 관계자들은 김 육상양식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전망하며, 정부의 R&D 사업 추진과 함께 주요 기업들의 기술 확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1429?sid=101

김 육상양식, 식품업계 '뜨거운 감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