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산란계 농장 AI 항원 검출, 고병원성 여부 검사 중
• 충남 청양의 산란계 농장에서 AI H5형 항원이 검출되어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며, 이는 올겨울 들어 11번째 AI 발생 사례로 14만 마리의 산란계를 사육하는 해당 농장에 대해서는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의 방역 조치가 즉시 시행되고 있습니다.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고병원성 AI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충남 지역의 닭 사육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시설과 차량에 대해 17일 오전 4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가금류 폐사 증가나 산란율 저하 등의 이상 증상 발견 시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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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 산란계 농장서 AI 항원 검출…"고병원성 여부 검사 중"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5일 충남 청양 산란계 농장에서 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올겨울 들어 11번째다. 해당 농장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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