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과 전북 부안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전국 23번째 확진
• 충남 당진과 전북 부안의 가금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여 이번 겨울 들어 23번째 확진 사례로 기록되었으며,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발생농장 가금류 살처분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방역대 내 69곳의 농장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육용종계 농장 특별 점검과 산란계 밀집단지에 대한 축산차량 역학 최소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고병원성 AI 발생 건수 증가와 확산 지역 확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지자체에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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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부안서 고병원성 AI 확진…전국 23번째 발생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충남 당진과 전북 부안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이번 겨울 22번째, 23번째 확진 사례다. 지난 6일 경기도 여주시의 한 산란계 농장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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