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육용오리농장 AI 항원 검출: 동절기 첫 고병원성 AI 발생 가능성 • 경남 창녕의 2만여 마리 육용오리 농장에서

창녕 육용오리농장 AI 항원 검출: 동절기 첫 고병원성 AI 발생 가능성

• 경남 창녕의 2만여 마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정기 예찰 과정에서 검출되어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 중이며, 고병원성으로 판명될 경우 2024~2025년 동절기 경남 지역 첫 AI 발생 사례가 됩니다.

• 이번 AI 항원 검출은 충북 음성 산란계 농장에 이어 발생한 것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 조사 등의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경남 전역과 인접 지역 오리 농장에 대해서는 일시 이동 중지 명령(스탠드스틸)을 발령했습니다.

• 중수본은 축산 농가에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23곳의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50114011530008

창녕 오리농장서 H5형 AI 항원…확진 땐 동절기 경남 첫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