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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악취 줄이려다 유해물질 배출.. 기준 없는 하수처리장 -

by 퓨어오투정유택 2025. 2. 19.

제주 하수처리장 악취 저감 과정의 유해물질 사용 실태

• 제주시 하수처리장은 연간 14만 톤의 하수를 처리하며, 악취 저감을 위해 수산화나트륨과 차아염소산나트륨과 같은 유해 화학물질을 연간 400톤 이상 사용하고 있으나, 이러한 유해물질의 적정 사용량에 대한 기준이 전혀 없어 작업자 및 주변 환경에 대한 위해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도내 8개 하수처리장 중 절반 이상이 유해물질을 사용하는 약액 세정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중계 펌프장에서도 유사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유해물질 배출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규제가 부재한 상황이다.

• 제주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지역별 하수 악취 정도의 차이로 인해 기준 설정이 어렵다는 입장이나,  악취 저감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 배출량에 대한 모니터링 및 규제가 미흡하여,  안전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http://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l/44687?feed=da&kakao_from=mainnews

[단독] 악취 줄이려다 유해물질 배출.. 기준 없는  하수처리장

(리포트) 제주 A하수처리장 도내 한 하수처리장입니다. 제주시에서 발생하는 연간 14만 t의 하수가 여기서 처리됩니다. 하지만 하수처리장에서 가장 골칫거리로 꼽히는 것은 악취 문제입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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