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악취 저감을 위한 방법들은 크게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방법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의 방법과 사용되는 악취저감제의 저감율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한 방법들은 크게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방법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의 방법과 사용되는 악취저감제의 저감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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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한 주요 방법

① 물리적 방법

환기 시스템 개선: 자연 또는 강제 환기로 악취 농도 희석

커튼, 차단막 설치: 외부로의 악취 확산 차단

분뇨 저장고 밀폐: 악취 확산 최소화


② 화학적 방법

악취저감제 살포: 이산화염소수,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황산철 등

산도 조절: 암모니아 발생 억제를 위해 pH 조절

흡착제 사용: 활성탄, 제올라이트 등으로 악취물질 흡착


③ 생물학적 방법

미생물제제 사용: 혐기성/호기성 미생물을 통해 악취 성분 분해

바이오필터/바이오스크러버: 공기 중 악취 가스를 미생물로 처리

퇴비화 촉진: 분뇨의 발효 촉진으로 악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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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악취저감제 저감율별 분류 (실험 또는 현장 적용 기준 평균값)

순위 악취저감제 종류 저감율 (%) 주요 특징

1 이산화염소수 (퓨어오투 등) 90~99% 강력한 산화력, 빠른 작용, 살균·탈취 겸용, 시설 분무/스틱 등 다양하게 적용 가능
2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HOCl) 80~95% 안전성 높고, 단기적 효과 우수, 살포 간격 중요
3 복합 미생물제 (EM 등) 60~85% 장기적 사용 시 효과 지속, 분해 작용 중심
4 황산철 (FeSO₄) 60~80% 황화수소 중화 효과, 비용 저렴
5 제올라이트, 활성탄 등 흡착제 50~75% 일시적 효과, 교체 주기 필요
6 기타 화학제 (알칼리성 산화제 등) 40~70% 일시적인 억제 효과, 사용 시 부작용 고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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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저감율은 악취 물질 종류(암모니아, 황화수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농도, 환경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복합 적용(예: 이산화염소수 + 미생물제) 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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