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산화염소수란? 퓨어오투정유택01022300680

by 퓨어오투정유택 2024. 1. 5.

-이산화염소(수) CHLORINE DIOXIDE(LIQUID)

이산화염소수는 산소계열의 살균,소독제, 탈취제입니다. 이산화염소는 ClO2의 분자식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한개의 염소 분자와 2개의 산소분자가 결합된 화합물입니다. 이산화염소는 본래 기체상태로 존재하지만, 이산화염소수는 기체상태의 이산화염소수를 용존시켜 액체 형태로 만들어진 화합물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NaClO), 차아염소산수(HOCl)의 염소계열 살균제에 비해서 살균력이 탁월하게 높을 뿐 아니라 pH와 관계없이 넓은 살균 스펙트럼을 갖고 있습니다. 더불어 산소계 살균제이기 때문에 사용 후에도 잔류염소가 현저하게 적으며, 발암물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각광 받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등에서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의 대체재로써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산화염소(수) 특징
- 소독성
  이산화염소수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고초균, 슈퍼박테리아, 녹농균, 장내구균, 리스테리아균, 노로바이러스, 신종플루, 인플루엔자, 구제역, 폐렴구균, MRSA내성균, 휴먼 코로나바이러스 등에 대해서 99.9%이상의 살균,소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약 700여종 이상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하고 소독합니다.
  • 염소계 소독제 (차아염소산수, 차아염소산나트륨등의 락스계)보다 약 2.5배의 살균력과 5배~80배 이상의 소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세균의 세포막을 제거하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세균포자의 세포를 사멸시키게 됩니다.
  • 과일,채소등에 있는 세균과 잔류농약을 제거 시킵니다.(식품첨가물과 기계,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 소독 지속성이 매우 높습니다.

- 안전성

  • 이산화염소수는 차아염소산나트륨 (락스계)에 비해서 수용성이 10배 정도 높고, 유기물과의 반응성도 약하여 잔류성분이 매우 적습니다.
  • 차아염소산나트륨등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rihalometanes, THMs), 할로아세틱시에시드(Halo Acetic Acids, HAAS), 할로아세트니트릴(Halo Acceto Nitriles, HANs),클로랄(Chaloral Hydrate)등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락스계을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어 나오는 건강상의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 또한 과일,채소나 기구등의 세척과정에서 차아염소산나트륨과 같은 염소계 제품이 현재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위의 부산물들이 하천으로 흘러 들어 환경오염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이산화염소수를 사용하게 되면, 환경오염도 그만큼 줄일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보존성

  • 농.축산물을 소독하면서 같이 얻는 효과가 신선도를 유지하게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상추, 포도, 치콘, 깻잎, 케일, 오디, 파프리카, 고추 등의 채소류에 이산화염소수 수용액을 뿌리게 되면 세균을 감소시키고, 상온저장시에 부패를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꽃을 유통하게 되면 꽃의 줄기 절단면에 세균이 증식하게 되어, 꽃이 빨리 시들게 되어 유통이 됩니다. 실제 꽃의 절단면에 이산화염소수를 뿌려주게 되면 꽃의 수명이 13.4일 연장이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 명태는 3일~7일 부패 지연 효과가 있었습니다.
  • 삼계용 닭의 경우도 이산화염소수 수용액을 뿌리는 경우에 수일간 부패 지연 효과가 발생하였습니다.
  • 소고기와 돼지고기에서도 부패지연 효과가 확연하였습니다.
  • 이러한 특성 때문에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 KFDA가 과일과 야채의 세척에 이산화염소수를 허용하였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 고시 제 2007-74호)

- 탈취 기능

  • 이산화염소수는 높은 소독력과 탈취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 냄새의 원인 물질인 황화수소,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메틸머캅탄, 페놀, 불소 등의 무기물을 산화 시키거나 구조적으로 파괴합니다.         따라서 냄새 분자가 근원적으로 없어지게 됩니다. (녹색기술인증-친환경제품)
  • 탈취력이 뛰어나서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관련업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뛰어난 소독, 탈취능력으로 인해서 농도를 강하게 사용하면 약간의 표백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pH 무관성

 

  • 일반적인 염소계 소독제는 pH가 중성에서 알칼리성으로 올라갈수록 탈취력, 살균력, 소독력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 이에 반해서 이산화염소수는 pH 농도와 무관하게 탈취, 살균, 소독 효과가 감소하지 않습니다. 즉, pH 무 의존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즉, 채소나 기구를 소독하는데 있어서, 섞어서 쓰는 물이 알칼리일 경우에는 소독 효과가 현저하게 감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매번 pH 농도를 잴 수는 없습니다. 

- 세균에 대한 살균

           

구분측정농도 (ppm)소멸시간소멸율

장염 비브리오균 (식중독) 10 60초 (10초 이내) 99.9%
바실러스세레오스균 (식중독) 10 60초 (10초 이내) 99.9%
시겔라플렉스네리균 (이질/식중독) 10 60초 (10초 이내) 99.9%
리스테리아균 (식중독) 10 60초 (10초 이내) 99.9%
대장균 (식중독) 1 10초 미만 100%
확색포도상구균 1 10초 미만 100%

-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

 

구분측정농도 (ppm)소멸시간소멸율

살모넬라 1 10초 미만 100%
쉬겔라 1 10초 미만 99.9%
녹농균 1 30초 미만 99.9%
수퍼박테리아 1 제균 99.9%
신종플루 (H1N1) 3 멸균 99.9%
병원성 대장균 (0-157 / 식중독균) 1 60초 (10초 이내) 99.9%

- 이산화염소수 적용 분야

- 소독능력 적용 분야

  • 채소 세척 / 식기, 기구 세척 / 식중독 예방 / 병충해 예방, 소독 / 잔류 농약 제거 / COVID 독감 예방 / 인삼 수확 후에 생기는 적색병 세균 제거
  • 구제역 예방 / 양식장 /축산 / 수산 / 농업 / 산업

- 보존성

- 탈취 능력 적용 분야

- 이산화염소수 활용시 애로사항

  • 이산화염소수는 상온 11도 이상에서 쉽게 산화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보관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랜시간 보관을 위해서는 11도 이하에 보관하시는게 종습니다.
  • 그리고 일정 농도의 이산화염소수가 생산되는 제조장치를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많은 기업이 시도하였지만, 제대로 된 이산화염소수 제조기를 만들지 못하고, 고장이 많고 기계부식이 심해서 3개월 이상을 사용하지 못하고 폐기하는 것이 국내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산화염소 가스를 물에 용존시키는 방식이 아닌 약품의 교반 방식과 에멀젼에 의해 이산화염소수를 생성하는 기계장치를 전세계에서 선호합니다. 예를들어 독일사의 프로미넌트 등등. 또한 고농도의 이산화염소수는 기계 부식의 원인이 되므로, 부품들을 잘 선택해서 제작 해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5백만원~8백만원 내외에 판매되고있는 살균수 제조장치는 기계 부품들의 고장이나 부식으로인해 3개월이상을 사용할수 없습니다.
  • 이산화염소수는 살생물 물질이기 때문에 현재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승인을 받아야 제조나 판매,유통을 할수 있습니다. 이산화염소수 생성장치 또한 승인 품목입니다. 반드시 승인 제품인지 확인하고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산화염소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인류가 세균으로부터 먹거리를 보호하고,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많은 물질들을 개발해왔습니다. 그 중에서 이산화염소수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으면서, 효과적으로 세균을 없애고, 식육품 및 과일 야채 등 농작물의 부패를 방지해 유통기한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이산화염소수 관련 식품의약처 고시 법령

식품첨가물의기준및규격중개정(안) 제2007-145호(07[1].6.29) p4

식품용살균제현장가이드라인 (2019)-6P&14P

식품용살균제현장가이드라인(개정판)2022 P8~9&P20

- 이산화염소수 국내외 관련 기사들